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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집에 도둑 들어 '런닝맨' 금배지 훔쳐갔다"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6-06-19 19:07 송고
배우 박신혜가 '런닝맨'에서 받은 금배지를 도둑 맞았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19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동 중 자신이 이날의 진짜 여신인 이유를 피력했다.

박신혜는 "007 특집 나왔을 때 금배지 받지 않았나. 우리 집에 도둑이 들어서 그 배지를 가져갔다. 진짜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박신혜가 지난 '런닝맨' 출연 후기를 밝혔다. © News1star / SBS '런닝맨' 캡처
박신혜가 지난 '런닝맨' 출연 후기를 밝혔다. © News1star / SBS '런닝맨' 캡처


박신혜는 이어 "그래서 오늘 꼭 (다이아 왕관을) 따가야 한다. 내가 여신인 이유가 있다"며 어필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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