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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선-진접선 환승' 수도권 동북부 순환철도망 구축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2016-06-17 16:56 송고
별내선 복선전철 노선도/제공=국토교통부© News1

경기 남양주시는 '별내선 연장 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추가 검토사업에 반영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사업'과 '진접선 노선(당고개~진접)'이 환승될 예정이다.

현재 경춘선 별내역까지만 건설되는 별내선 노선을 앞으로 진접선 별내지구 정거장까지 3.2㎞를 연장하게 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 동북부 전철망이 순환 가능해진다.

공사가 진행중인 별내선 복선전철 사업은 서울 강동구 8호선 암사역을 출발해 구리역, 남양주 다산 신도시를 경유해 경춘선 별내역까지 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9㎞의 노선으로 2022년까지 1조280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제3차(2016년∼2025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건설법에 따른 10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소요재원 조달방안 등을 담고 있으며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공청회와 전문가 토론회 및 지자체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된다.

이석우 시장은 "별내선과 진접선의 연결로 수도권 동북부의 순환 철도망이 구축되면서 시민들이 잠실과 강남지역, 강북권까지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daidaloz@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