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7월호에는 베트남 나트랑에서 탄탄한 몸매와 관능적인 포즈를 과시하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의 우월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라치아 측에 따르면 한혜진은 화보 촬영을 위해 몇 주 간 특별 트레이닝을 했을 정도로 의욕이 대단했다. 단 1g의 굴욕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몸매에 현장 스태프들은 찬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혜진의 수영복 화보가 공개됐다. © News1star / 그라치아 |
17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톱모델로서 심도 깊은 인터뷰도 나눴다. 한혜진은 "자기 관리도 상대방을 사랑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본다"며 "내 몸을 망가뜨리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한혜진은 "그거 말고는 누가 뭘 어떻게 입든 그런 건 별로 신경 안 쓴다"면서 "외모적으로 너무 세팅을 하는 것보단 흰 머리가 있어도 자연스럽게 털고 나오는 남자가 섹시하더라"고 고백했다.
한혜진의 관능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7월호에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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