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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한혜진, 간신히 가린 수영복…군살 제로 각선미 '감탄'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2016-06-17 11:21 송고
모델 한혜진이 수영복을 입고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17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7월호에는 베트남 나트랑에서 탄탄한 몸매와 관능적인 포즈를 과시하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의 우월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라치아 측에 따르면 한혜진은 화보 촬영을 위해 몇 주 간 특별 트레이닝을 했을 정도로 의욕이 대단했다. 단 1g의 굴욕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몸매에 현장 스태프들은 찬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혜진의 수영복 화보가 공개됐다. © News1star / 그라치아
한혜진의 수영복 화보가 공개됐다. © News1star / 그라치아

17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톱모델로서 심도 깊은 인터뷰도 나눴다. 한혜진은 "자기 관리도 상대방을 사랑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본다"며 "내 몸을 망가뜨리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한혜진은 "그거 말고는 누가 뭘 어떻게 입든 그런 건 별로 신경 안 쓴다"면서 "외모적으로 너무 세팅을 하는 것보단 흰 머리가 있어도 자연스럽게 털고 나오는 남자가 섹시하더라"고 고백했다. 
  
한혜진의 관능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7월호에 담긴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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