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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을 희망으로'…대산문화재단 6월 수요 낭독공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16-06-13 13:18 송고
대산문화재단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하는 '수요 낭독 공감' (사진제공 대산문화재단)
대산문화재단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하는 '수요 낭독 공감' (사진제공 대산문화재단)


대산문화재단(대표 이한우)과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공동주최하는 수요 낭독공감 6월 행사가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한국시인협회 주관으로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과 영등포점 티움에서 개최된다.
6월 낭독공감은 ▲15일 광화문점 오후 4시 한국문인협회 장충열 시인, 이광복 소설가가 참가하는 '절망을 희망으로'와 ▲22일 영등포점 오후 7시 한국작가회의 문현미, 조동범, 최서진 시인이 참가하는 '우리의 생은 우리와 늘 만난다' ▲29일 영등포점 오후 7시 한국시인협회 유안진, 안차애, 정민나, 이화영, 이현서 시인이 참가하는 '생명의 결, 시에 이르다'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요낭독공감'은 우리생활에 낭독문화가 자리잡게 하기 위한 취지에서 2013년 처음 시행됐다.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독자들과 일반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공휴일 및 연휴 전후 제외)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영등포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aesa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ungaun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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