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7일 상황실에서 정부3.0(개방·공유·소통·협력) 주민체감 향상을 위한 공무원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진안군제공)2016.6.7/뉴스1© News1 |
전북 진안군은 7일 상황실에서 정부3.0(개방·공유·소통·협력) 주민체감 향상을 위한 공무원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현장컨설팅에는 부서 및 과제별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행정자치부 정부3.0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경섭 충북대학교 교수와 송석현 한국정보화진흥원 박사가 진안군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추진과 공무원의 능력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군민들이 쉽게 정부3.0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진안군의 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정부3.0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기분 좋은 변화가 진안군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공직자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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