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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연과 함께 강원도 횡성한우 본연의 맛 느낀다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6-06-03 17:41 송고
© News1
본격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강원도를 찾는 발걸음이 증가하고 있다.

청정환경을 자랑하는 강원도는 사계절 내내 인기가 좋은 여행지인 만큼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음식이 다양하다.
그 중 횡성한우로 유명한 횡성은 축산업을 영위하기 좋은 조건으로 질 좋은 횡성한우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둔내한우백화점’은 사장이 직접 정형작업을 하는 횡성한우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곳은 상차림 비용이 따로 없고 한우를 부위별로 10~20일 숙성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횡성한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기름을 다 떼어내서 판매하는 포장된 한우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들로 만든 반찬이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횡성은 풍수원성당, 자작나무숲 미술관 등 볼거리도 꽤 있는 곳”이라며 “주변으로는 웰리힐리 파크 골프장과 캠핌장이 있어서 여행 후 연인 혹은 가족 단위로 찾아와주는 손님이 많다”고 말했다.

포장판매 시에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상추, 마늘, 쌈장, 소금 등을 서비스로 제공하며, 식사 시 전 메뉴를 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페 오드레요 쿠폰을 제공한다.



akdrk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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