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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 한마당 ‘나무누리축제’, 금산서 열린다

산림청 2∼3일 금산산림문화타운… 경연대회·시연 등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6-05-31 09:34 송고
제2회 나무누리 축제 모습 © News1
제2회 나무누리 축제 모습 © News1

산림청은 6월 2∼3일 금산산림문화타운(남이자연휴양림)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제3회 나무누리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목재문화진흥회를 중심으로 관련 협회·단체 관계자, 목재문화에 관심이 있는 개인, 가족들이 참여한다.

축제에서는 목재인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3가지 분야(목재 체험프로그램 개발·목공예품 제작·목가구 제작) 경연이 펼쳐진다.
각 분야별 최우수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에는 목재문화진흥회장상과 상금 3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또 전국 목재문화체험장과 운영 사례가 소개되며 대패질 시연, 목공장비 및 작품 전시, 일반인 목공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산림청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목재문화체험장을 홍보하고 목재인들의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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