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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스터에이블-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MOU 체결

(춘천=뉴스1) 박태순 기자 | 2016-05-25 17:00 송고
25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지원기업인 ‘오이스터에이블’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2016.5.25/뉴스1 © News1
25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지원기업인 ‘오이스터에이블’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2016.5.25/뉴스1 © News1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굴하고 육성한 창업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며 성장하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지원기업인 ‘오이스터에이블’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이스터에이블은 지난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심무경)’와 서울의 3만900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IoT 기술을 활용한 종이팩 신규 회수체계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오이스터에이블은 자체 개발 IoT기술을 바탕으로 재활용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존 재활용 수거함에 IoT(사물인터넷) 모듈을 부착하면 배출정보가 수집돼 데이터 수집·실시간 관제가 가능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통해 재활용 보상을 제공할 수 있다. 

배태관 오이스터에이블 대표는 “우리 기술이 재활용율 상승과 회수체계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재활용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big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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