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정민이. 더 잘생겨졌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배우 경수진과 박정민이 다정한 연인같은 셀카가 시선을 끈다. © News1star / 경수진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과 박정민은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경수진, 임슬옹, 박정민 등이 출연하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 화성에서 온 소녀'는 내달 1일 개봉한다.
sonhy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