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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우정청, 우체국 고객 대상 환전업무 시작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6-05-24 15:43 송고
강원우정청 제공 © News1
강원우정청 제공 © News1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청장 김태의)은 23일 신한은행과 환전업무협약을 맺고 우체국 환전업무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우체국 고객은 전국 2600여개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에서 환전을 신청한 후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신한은행 환전소에서 편리하게 외화를 받을 수 있다.
환전신청 가능시간은 우체국 영업시간인 오전 9시~오후 4시30분이며 환전가능 통화는 미국달러(USD), 일본엔(JPY), 유로(EUR), 캐나다달러(CAD), 홍콩달러(HKD), 호주달러(AUD), 중국위안(CNY), 태국바트(THB) 등 총 8개국 통화다. 최소 환전 신청 금액은 미화 300달러 이상이며 1일 1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강원우정청 관계자는 "우체국은 2004년부터 신한은행과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환전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만족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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