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이 창구직원을 대상으로 현금강탈사고 등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지방우정청)© News1 |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31일까지 창구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현금강탈사고 등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18일부터 시작된 이 훈련은 실제 상황발생 때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해 비상벨 작동, 가스분사기 발사, CCTV 관리방법 등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병수 청장은 “도내 전 우체국을 대상으로 한 이번 훈련은 도민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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