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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조성하 "'화산고' 67회차 찍었는데 한 장면 나왔다"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6-05-22 08:33 송고
배우 조성하가 영화 '화산고'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수로는 22일 오전 8시20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조성하와 15년 전 '화산고'를 함께 찍었다고 밝혔다.

김수로는 "승합차가 오길래 누구인가 했다. 학교 대선배님이니까 장혁까지 일렬로 섰는데 선배님이 딱 내리더라. 선배님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조성하가 '화산고'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News1star / SBS '식사하셨어요' 캡처
조성하가 '화산고'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News1star / SBS '식사하셨어요' 캡처


조성하는 '화산고'에 대해 "8회차 계약을 했다가 67회차를 찍어서 집에서 주인공이 된 줄 알고 잔치를 했다"며 "영화에 나온 건 한 신이었다. 정확하게 대사 한 줄 나왔다"고 반전되는 사연을 공개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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