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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몽래인 측 "임호와 전속계약,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05-20 09:23 송고
배우 임호가 래몽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래몽래인은 20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활약 중인 임호가 매니지먼트 래몽래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임호가 앞으로 좋은 작품과 방송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임호에게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호가 래몽래인에 둥지를 틀었다. © News1star DB
임호가 래몽래인에 둥지를 틀었다. © News1star DB

올해로 데뷔 24년 차인 임호는 그동안 영화, 드라마, 연극, MC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큰 신뢰감을 얻어왔다. 특히 그는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로 2015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호가 둥지를 틀게 된 래몽래인은 드라마 '마녀의 성', '마을_아치아라의 비밀', '별난 며느리', '야경꾼일지', '성균관 스캔들' 등을 제작해왔으며 배우 이현재, 곽희성, 김태형 등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다.
한편 임호가 출연 중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의 모험과 사랑을 다루는 어드벤처 사극이다. 임호는 극중 포도청 부장 강선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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