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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조세호 프로불참러 사건, 안재욱도 알더라"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2016-05-20 00:22 송고
가수 김흥국이 조세호 프로불참러 사건 이후 안재욱과 통화를 했다고 털어놨다.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1등부터 꼴등까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19일 밤 '해피투게더3'가 방송됐다. © News1star/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19일 밤 '해피투게더3'가 방송됐다. © News1star/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이날 김흥국은 "내가 안재욱이랑 통화를 했다. 조세호 난리난 거 알고 있냐고 물었더니 안다더라. 조세호가 (결혼식 못 갔으니) 돌잔치라도 가고 싶다고 해서 언제냐고 물어봤더니 내년 2월이라더라"고 밝혔다.

그는 조세호에게 "이 인기를 그 때까지 가져가야해"라고 강조했고, 박명수는 "2월까지 못 갈 거 같은데"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부담스러운 게 저도 나름대로 스케줄도 바쁘고 해외 일정도 있다"고 말했고, 김흥국은 "연예대상 상을 다 휩쓸어버리면 내년 2월까지 갈 수 있어"라고 진지하게 조언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김고은, 김흥국, 김희원, 양익준이 출연했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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