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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민효린 "태양 '눈코입' 주인공? 본인 말한다고"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05-12 00:12 송고
'라디오스타' 민효린이 태양과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11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누가 재미있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에서 태양의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났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태양이 영화 '써니'를 보고 나를 추천했다. 전혀 모르는 사이였는데 뮤직비디오 제의가 들어와서 그때 처음 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11일 밤 11시10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방송됐다. © News1star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11일 밤 11시10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방송됐다. © News1star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민효린은 태양이 직접 작사한 '눈, 코, 입' 가사의 주인공이 맞느냐는 질문에 망설였고, 박진영은 "말이 안 맞으면 큰일 나. 미리 전화하고 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민효린은 "노래 비하인드를 내가 얘기하기가 그렇다. 많은 소문이 있다. 자기가 방송에서 얘기하고 싶다고 해서 얘기 하기가 그렇다"고 이야기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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