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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민효린 "태양과 한 번 헤어졌다가 재회했다"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05-11 19:38 송고
'라디오스타' 민효린이 태양과의 러브스토리를 직접 공개했다. 그는 열애 소식이 처음 알려졌을 당시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태양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고,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자체 인증했다.

민효린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예쁜 미모와 귀여운 미소로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 이후 그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저는 효린이가 제일 웃겨요"라는 박진영의 말처럼 외모와는 상반된 찰진 입담을 과시하며 웃음을 유발하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태양과 열애 중인 민효린은 "태양의 연인 민효린씨, (열애 기사가 났을 때) 얼마나 만났을 때였어요?"라는 MC 규현의 질문을 받았다. 그는 "꽤 만났을 때였어요"라고 덤덤하게 그 당시의 기억을 더듬었다. 

'라디오스타' 민효린이 태양과의 러브스토리를 직접 공개했다.  © News1star / MBC
'라디오스타' 민효린이 태양과의 러브스토리를 직접 공개했다.  © News1star / MBC

이어 민효린은 "중간에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어요"라면서 태양과의 연애스토리를 털어놓는가 하면,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함께 출연한 JYP의 수장 박진영은 민효린, 태양의 열애와 관련해 YG의 수장 양현석과 연락을 취했었던 비하인드까지 공개하기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1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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