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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KBS 단막극 '전설의 셔틀' 주인공 캐스팅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6-05-05 14:09 송고
배우 이지훈이 단막극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지훈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전설의 셔틀'(가제)에서 강찬 역을 맡았다.

'전설의 셔틀'은 정글의 세계와 같은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한 소년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지훈은 극중 부산 명문고 일진계 신흥강자 강찬을 연기한다. 과거의 비밀을 가진 인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배우 이지훈이 KBS 단막극 '전설의 셔틀'(가제)에 캐스팅됐다. © News1star / 키이스트
배우 이지훈이 KBS 단막극 '전설의 셔틀'(가제)에 캐스팅됐다. © News1star / 키이스트


이지훈은 "데뷔 전부터 다양한 캐릭터, 흥미로운 소재가 다뤄지는 단막극을 보며 연기 공부를 많이 했다. 좋은 작품에 출연할 기회를 얻은 만큼 강찬 역할을 멋지게 표현해 연기자로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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