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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홋카이도 동부 해안서 5.7 지진…쓰나미 위험 無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2016-05-03 11:07 송고
일본 북부 홋카이도(北海道) 동쪽 해안(X표 지점)에서 3일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이 밝혔다.(일본 기상청 제공)© News1
일본 북부 홋카이도(北海道) 동쪽 해안(X표 지점)에서 3일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이 밝혔다.(일본 기상청 제공)© News1


일본 북부 홋카이도(北海道) 동쪽 해안에서 3일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분께 홋카이도 동부 앞바다(북위 43.5도. 동경 147.5도) 깊이 70㎞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홋카이도 구시로시와 네무로시, 하마나카정, 시베챠정 등에서 진도 3의 진동이 관측되고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와 신히다카정, 신도쿠정 그리고 아오모리현 각지에서 진도 2의 진동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도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jhk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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