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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측 "이정재와 이별…팀 꾸리기 전까지 지원"(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05-03 10:31 송고
배우 이정재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의 품을 떠났다.

씨제스의 한 관계자는 3일 오전 뉴스1스타에 "이정재와 씨제스의 업무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인수인계 팀이 꾸려지면 배우 측에서 차후 행보를 밝힐 것이다. 그때까진 이정재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이정재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업무가 종료됐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배우 이정재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업무가 종료됐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씨제스와 이별한 이정재는 절친 정우성과 손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구체적인 행보에 대해선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정재는 현재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대립군(가제)'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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