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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중학생 대상 지진·지진해일·화산 동아리 모집

(서울=뉴스1) 김이현 인턴기자 | 2016-05-02 11:32 송고
(기상청 제공) © News1

기상청은 지진과 지진해일, 화산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아리 '땅울림'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진 등 자연재난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재난대비 인식 확산 등을 목표로 하는 땅울림은 지진과 지진해일, 화산에 관심 있는 중학생이면 누구나 지도교사 포함 5명 내외로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마감시한은 이달 30일이다.
선발된 50팀은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지진 관련 전문가 및 기관 취재 △대응요령 관련 정보 콘텐츠 제작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상청에서는 우수팀에게 환경부장관상, 기상청장상 및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기상청 누리집(http://www.kma.g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학교장 추천서와 참가신청서, 활동계획서를 첨부해 이메일(kassa99@nate.com)로 제출하면 된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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