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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창업, 체계화된 경영 및 효율적인 매장관리 지원하는 브랜드 선택해야

(서울=뉴스1) 김남희 기자 | 2016-04-20 16:31 송고
© News1
경기불황과 취업률 저조로 창업을 시작하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기술 없이도 운영이 가능한 술집창업이 증가했다.

통계청의 ‘2012 연령대별 신설법인 수’에 따르면 청년 창업자들 중 서비스업을 택한 이들은 73%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특별함이 없는 브랜드는 실패확률이 클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색 있는 아이템을 보유한 브랜드인지 먼저 알아보고, 체계적으로 운영관리를 해주는지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포차창업 전문 브랜드 ‘짠앤짠스’는 현재 철저한 매장관리와 본사의 지원으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먼저 본사 자체 R&D팀의 신메뉴 개발을 통해 꾸준한 고객유입 및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는데 실제로 올해 초에는 ‘마약찜닭’을 비롯해 ‘철판 순대볶음’, ‘신 오징어볶음’ 등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포개발팀의 프랜차이즈 상권분석을 통한 지역 선정을 비롯해 식품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물류시스템구축·전문화된 교육시스템·슈퍼바이저 파견을 통한 효율적인 매장관리 시스템 등을 운영 중이다.

특히 하나은행·하이트진로와의 협력을 통한 포차창업 대출 지원 프로그램은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자금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조허정 회장은 “창업 시 특색있는 브랜드가 아니라면 실패확률이 높은데, 온라인이나 SNS 등으로 최신 트렌드를 가장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매장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차프랜차이즈 ‘짠앤짠스’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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