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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9일 오전 0시 40분께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의 한 노상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귀가중이던 A씨(23)의 신체 부위를 강제로 만지는 등 2명의 여성을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서울 31개 경찰서와 공조수사를 벌여 오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결과 오씨는 범행 후 도주를 용의하게 하기 위해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구입하고, 마스크(워머)와 모자를 착용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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