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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우정청 "우체국 사칭 대출 주의보…광고물 기승"

(전북=뉴스1) 홍성오 기자 | 2016-04-19 14:02 송고
전북지역에서 우체국 이미지를 도용한 불법 전단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사진제공=전북우정청)© News1
전북지역에서 우체국 이미지를 도용한 불법 전단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사진제공=전북우정청)© News1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이 우체국 이미지를 도용한 불법 전단지가 아파트 단지 및 상가 주변에서 배포되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전북우정청은 해당 전단지는 우편물 도착통지 안내서와 우체국 제비 로고를 도용한 대출 광고라고 19일 밝혔다.
우체국은 신용대출과 부동산 담보 대출업무를 취급하지 않고 있다.

김병수 청장은 “우체국 이미지를 도용한 불법 광고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도민들은 이 같은 대출 광고물에 현혹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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