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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명 부산 남구의회의원, 남원시 명예시민 되다

(남원=뉴스1) 홍성오 기자 | 2016-04-18 14:42 송고
사진 왼쪽부터 이환주 남원시장, 김광명 남구의회의원, 장종한 남원시의회의장.(사진제공=남원시)© News1
사진 왼쪽부터 이환주 남원시장, 김광명 남구의회의원, 장종한 남원시의회의장.(사진제공=남원시)© News1

김광명 부산광역시 남구의회의원이 18일 이환주 남원시장으로부터 남원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남원시는 “남구의 대형유통망에 남원 참미가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남구에 월 500포 이상의 남원 참미가 팔리는데 기여했다”면서 “김 의원은 또한 춘향제와 철쭉제를 남구 주민에게 홍보해 남원관광발전에 이바지했고, 남원시의회와 남구의회의 교류를 확대해 우호증진을 도모했다”고 명예시민증 배경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날 남원시청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남원에 대한 좋은 추억이 가득하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남원을 사랑하고 도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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