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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수면장애(질병코드 G47)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0년 28만9500명에서 지난해 45만5900명으로 5년 만에 57.5%(16만6400명)가 급증했다. 수면장애 환자는 2011년 30만명을 돌파했고, 3년 만인 2014년에는 40만명을 넘어서 연평균 8.7%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정신과 관련 치료를 창피하게 생각하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병원을 찾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 수면장애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최근 숙면베개·침대·침구·아로마테라피·차 등 수면관련 제품들의 판매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숙면베개 등 관련 용품의 판매는 매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최근 존스 홉킨스 대학병원에서 임상 실험을 한 베개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존스 홉킨스 대학병원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전세계의 억만장자와 유명 정치인들의 치료로 유명세를 날린 바 있다. 수십 년간 미국 병원 평가에서 부동의 1위에 빛나는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병원이다.

사실 국내 베개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기능성 또는 의료용 베개를 표방한 베개들이 제대로 된 임상실험을 거치지도 않고 효능 효과를 과대광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적인 명성의 존스 홉킨스 병원에서 임상실험으로 효과가 증명된 메디플로 워터베이스 베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수면 부족과 만성적 목 통증을 앓고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의 임상실험에서 메디플로 베개를 사용한 결과, “수면의 질 개선과 더불어 경추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아침에 받는 강한 통증이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으며 척추교정요법을 함께 한 결과 목의 통증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메디플로가 숙면 질 향상 및 경추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음은 국내 출시중인 기능성 베개 중 유일하게 전세계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은SCI 등재학술지인 미국재활의학학회 공식학회지에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의 임상결과가 게재됐다. 카이로프랙틱으로 유명한 미국 로간 의과대학에서 임상실험한 결과는 척추치료 관련 국제학술회의에서 2차례 발표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객관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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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디플로 경추베개는 1994년 출시 이후 20여년간 전세계에서 500만개 이상 판매된 검증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또한 미국에서 특허받은 의료용 베개이며 한국 식약청 역할을 하는 미국 FDA·캐나다 헬스 캐나다(Health Canada)에 이미 의료기로 등록되어 전 세계 14개국의 수많은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 등에서 사용 중이다.

또한 메디플로 워터베이스 베개는 자신의 신체 특성 및 체형에 맞춰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베개 높이를 물의 양을 조절함으로써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물의 움직임으로 압력을 분산해서 머리를 완벽하게 지탱해 준다고 한다.

메디플로 베개의 한국 공식수입판매처인 유니코리아 관계자는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존스 홉킨스에서 임상실험을 하여 세계적인 SCI급 논문에도 게재가 됐다는 점과 수십 년간 해외에서 판매돼 검증된 베스트셀러라는 점이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 점차 입소문이 퍼지면서 메디플로 숙면베개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제품구매는 유니코리아 공식쇼핑몰인 유니쇼핑·유명 종합몰·온라인샵과 이브자리의 수면제품 전문매장인 슬립앤슬립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부산광복점·대전점 및 롯데몰 동부산점·코엑스점·엔터식스 동탄점·한양대점, 그리고 이브자리 직영점인 코디센 삼성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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