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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 작지만 둘만의 은밀한 섬

블루 라군이 인상적인 스몰 리조트 '간게히'

(서울=뉴스1트래블) 장은진 기자 | 2016-04-14 18:18 송고
간게히 섬은 산호초들이 방파제를 이뤄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간게히 섬은 산호초들이 방파제를 이뤄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북 아리아톨 외곽에 자리한 간게히 섬은 산호초들이 방파제를 이뤄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또한 코코넛 나무들은 울창한 숲을 이뤄 그늘을 만들어 주고 백색 모래사장은 푸른 바다와 대비돼 그 매력을 뽐낸다. 

말레 국제공항에서 간게히 섬까지 가는 시간은 약 25분 정도 걸린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말레 국제공항에서 간게히 섬까지 가는 시간은 약 25분 정도 걸린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간게히 섬은 위치적으로도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말레 국제공항에서 섬까지 가는 시간은 약 25분 정도 걸린다.
30분도 걸리지 않는 시간이기 때문에 식장 행사와 장거리 비행으로 인한 피로가 쌓였을 신혼부부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형형색색의 물고기가 산호초 사이를 헤엄치고 가오리, 상어, 돌고래 등 다양한 종류의 바다 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형형색색의 물고기가 산호초 사이를 헤엄치고 가오리, 상어, 돌고래 등 다양한 종류의 바다 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이곳의 해양 생태계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형형색색의 물고기가 산호초 사이를 헤엄치고 가오리, 상어, 돌고래 등 다양한 종류의 바다 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때문에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간게히 리조트 빌라는 총 45개로 몰디브 전통양식으로 만들어졌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간게히 리조트 빌라는 총 45개로 몰디브 전통양식으로 만들어졌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잠자리는 간게히 리조트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호텔 못지않은 시설을 갖춘 간게히 리조트는 작지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몰 리조트로 유명하다.

몰디브 전통양식으로 만들어진 45개의 빌라는 간게히 리조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요소이다. 

빌라는 목재의 짙은 갈색과 흰 벽의 색채가 조화를 이뤄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빌라는 목재의 짙은 갈색과 흰 벽의 색채가 조화를 이뤄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빌라는 자연 친화적인 목재가 사용됐으며 독특한 가구를 배치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목재의 짙은 갈색과 흰 벽의 색채가 조화를 이뤄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모든 빌라에는 기본으로 야외데크가 갖추고 있어 간단한 휴식을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워터, 오버워터, 비치, 가든, 클럽 등 다양한 종류의 빌라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워터, 오버워터, 비치, 가든, 클럽 등 다양한 종류의 빌라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다양한 빌라 종류도 간게히 리조트의 매력이다. 워터, 오버워터, 비치, 가든, 클럽 등 다양한 종류의 빌라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일몰과 라군뷰 원한다면 ‘오버워터 빌라’를 추천하며 해변 산책을 즐긴다면 해변으로 연결된 ‘비치 빌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리조트 메인 레스토랑인 ‘벨리’는 둘만의 로맨틱 디너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리조트 메인 레스토랑인 ‘벨리’는 둘만의 로맨틱 디너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간게히 리조트에서 꼭 방문해야 할 장소인 ‘레스토랑’은 화려함이다. 

리조트 메인 레스토랑인 ‘벨리’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이 제공되며 둘만의 로맨틱 디너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이곳은 특히 바다와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장소에 있어 환상적인 바다 일몰을 경험 할 수 있다. 

‘타리 라운지’ 레스토랑은 식사하면서 반짝이는 라군 경관도 감상할 수 있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타리 라운지’ 레스토랑은 식사하면서 반짝이는 라군 경관도 감상할 수 있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우아한 식사를 원한다면 ‘타리 라운지’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알라케르테 레스토랑인 이곳은 칵테일과 국제요리 등을 저녁 식사로 제공한다. 또한 식사하면서 반짝이는 라군 경관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메인 레스토랑 옆에 자리한 ‘칸두 바’는 리조트 내의 ‘파노라마 바’로 주스, 칵테일, 수입 주류, 맥주, 와인 등을 판매한다. 때문에 저녁 식사 후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장소이다. 

간게히 리조트는 호텔 못지않은 시설을 갖춘 곳으로도 유명하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간게히 리조트는 호텔 못지않은 시설을 갖춘 곳으로도 유명하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7월 31일까지 대한항공 항공으로 출발하는 4박 7일 몰디브 간게히 리조트 이용 가격(1인 기준)은 가든 빌라 285만 원, 비치빌라 315만 원, 오버워터빌라 324만 원, 오버워터디럭스빌라 358만 원에 판매된다.


jej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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