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표 창작춤집단 '휘랑' 공연 모습.  사진=청주시 © News1

청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간 중국 닝보시에서 열리는 ‘2016동아시아문화도시 닝보시’ 개막행사에 참석해 문화교류 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2015동아시아문화도시 자격으로 참가하는 청주시는 개막식에서 지역 대표 창작춤집단 ‘휘랑’이 전통무용을 선보인다.

개막 행사인 무형문화유산박람회에는 청주 지역 장인 9명이 참여해 전시·시연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미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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