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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에 앙심…술취해 지구대 찾아가 분신소동 벌인 50대

(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 2016-04-12 07:35 송고 | 2016-04-12 14:54 최종수정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2일 술에 취해 지구대를 찾아 휘발유를 몸에 뿌리고 난동을 부린 이모씨(53)를 관공서 주취소란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5시께 강서지구대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는 등 30여분간 소란을 피운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최근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ng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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