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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추정 하현우, 아이돌에 일침 "쇼하고 있을 뿐"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2016-04-11 09:39 송고
'복면가왕' 음악대장으로 추청되는 하현우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하현우는 과거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해 자신의 아이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하현우는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그 사람들을 가수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몇 천 대 일, 몇 백 대 일로 (경쟁을 해서) 가수가 됐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어떤 재능으로 가수가 된 것인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하현우가 '복면가왕' 가왕으로 추정되고 있다.© News1star/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캡처 
하현우가 '복면가왕' 가왕으로 추정되고 있다.© News1star/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캡처 


이어 하현우는 "엔터테이너로서 쇼를 하고 있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현우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 출연 중인 음악대장으로 꾸준히 누리꾼들의 의심을 받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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