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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송중기·진구 최대 위기, 송혜교·김지원에 소개팅 들켰다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03-24 22:40 송고
'태후' 송중기와 진구가 위험에 처했다. 한국에서 했던 소개팅을 송혜교와 김지원에게 틀켜버렸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10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 앞으로 의문의 소포가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소포가 왔다는 소식에 전력을 다해 뛰었다. 하지만 윤명주(김지원 분)가 먼저 도착했고 강모연(송혜교 분)과 함께 소포를 열어봤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진구가 송혜교와 김지원에게 소개팅을 한 사실을 들켰다. © News1star / KBS2 '태양의 후예' 캡처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진구가 송혜교와 김지원에게 소개팅을 한 사실을 들켰다. © News1star / KBS2 '태양의 후예' 캡처


소포 안에는 과거 한국에서 유시진과 서대영이 스튜어디스와 소개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었다.
이를 본 강모연은 "윤중위, 총 가져와"라고 했고 유시진과 서대영이 "오해입니다. 오해가 확실합니다"라고 부인하자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봐 웃음을 안겼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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