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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지상파 월화극 시청률 경쟁? 15%로 1위할 것"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03-24 14:52 송고
배우 강지환이 시청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지환은 2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 연출 주성우) 제작발표회에서 "나는 (마음을 비웠다는) 성유리씨와 생각이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작가님과 감독님, 그리고 배우들의 캐릭터를 믿고 있어서 1위 할 거라 믿고 있다"면서 "첫 방송 시청률 15% 정도로 선두에 나서지 않을까. 제 말이 맞길 바란다"고 간절한 바람을 고백했다. 

'몬스터'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배우 강지환이 24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월화 특별기획 ‘몬스터’(연출 주성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신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몬스터'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배우 강지환이 24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월화 특별기획 ‘몬스터’(연출 주성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신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강지환은 '몬스터'에서 어릴 적 이름은 이국철로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의료재벌인 수도의료센터 상속자가 되지만 이모부 변일재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죽음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강기탄 역을 맡았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정보석, 박영규, 이덕화, 진태현, 조보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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