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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국민대와 청소년 인문소양·독서문화 확산 나서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2016-03-23 06:00 송고
독서하는 학생들/뉴스1DB © News1
독서하는 학생들/뉴스1DB © News1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지역 교사,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3일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문학 학교 등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들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민대 학생이 참여하는 독서교육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지역 초·중등 교원들이 인문소양을 증진하고 인문소양교육을 할 수 있는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개발한다.  

두 기관은 첫 사업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8차례에 걸쳐 '생각하는 10대를 위한 진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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