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꽃청춘' 박보검, 진정한 배려의 아이콘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2016-03-18 22:26 송고 | 2016-03-18 22:44 최종수정
배우 박보검이 배려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18일 밤 9시 5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밤늦게 혼자 남아 뒷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무도 보지 않는데도 꼼꼼히 열심히 뒷정리를 했다.

18일 밤 '꽃보다 청춘'이 방송됐다. © News1star/ tvN '꽃보다 청춘' 캡쳐
18일 밤 '꽃보다 청춘'이 방송됐다. © News1star/ tvN '꽃보다 청춘' 캡쳐

형들이 잠든 것을 배려해 박보검은 조용히 차로 향했다. 그는 차 안에서 잠을 청하며 착한 남자의 전형을 보여줬다.


uu84@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