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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건조주의보, 리프팅 관리는 빠르고 효과적으로

(서울=뉴스1Issue) 김남희 기자 | 2016-03-16 16:14 송고
그레이스 피부 클리닉 이혜리 원장 © News1
건조한 봄 환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한낮에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요즘, 실내 건조한 공기는 피부자극과 함께 수분 증발을 더해 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이 된다.

무엇보다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이 잦아지고, 피부 속 콜라겐이 줄어들어 얇아진 피부가 점점 아래로 처지는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얼굴에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보다 빠르게 탱탱하고 촉촉한 동안피부로 회복하기 위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올해 40세가 된 주부 A씨는 작년까지만 해도 어리다고 생각했지만, 팔자주름이 깊어지고 턱살도 아래로 처져 나이가 드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 탄력이 떨어진 피부는 봄이 되자 점점 더 주름지고, 모공도 늘어났다. 해결방법을 찾던 A씨는 피부과를 찾아 리프팅 시술을 받기로 했다.

◇ 주름제거용 퀵리프팅 레이저 ‘아큐트라’

그레이스 피부 클리닉 이혜리 원장은 “최근 피부관리나 리프팅 시술을 받으려는 30~40대 여성들의 피부과 방문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30대를 넘어서면 여성 피부는 단순한 피부관리나 화장품 사용만으로는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리프팅 레이저나 동안주사 등의 비수술적 시술이나 안면거상술 등의 수술적인 시술로 효과를 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안면리프팅, 주름관리 방법으로 퀵리프팅 레이저인 아큐트라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큐트라는 고강도집속초음파를 주름발생의 원인이 되는 피부 층인 표층근건막계에 선택적으로 조사해 주름을 제거하고 피부 탄력을 증가시켜주는 레이저 장비다.

주름제거와 비만 치료 등에도 특허 등록을 마친 장비로 여성들의 이중 턱 개선, 팔자주름 개선, V라인 윤곽 만들기 등에 적용되고 있다. 또 카트리지의 전력증폭기 효율이 커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출력의 레이저 조사가 가능해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이혜리 원장은 “아큐트라는 시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콜라겐 생성 반응이 지속적으로 생겨 점점 리프팅 효과가 강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시술 시간도 짧고 피부에 큰 부담도 주지 않아 곧바로 일상생활로 복귀도 가능하다”며 “다만 피부 노화나 주름 등은 연령이나 개인차가 분명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알맞은 시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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