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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상반기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 개강

(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2016-03-10 10:14 송고
울산 울주군의 올해 상반기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가 개강했다. © News1
울산 울주군의 올해 상반기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가 개강했다. © News1

울산 울주군의 올해 상반기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가 개강했다.

10일 울주군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주 2회 4주 과정으로 울주군이 주최·후원하고 사회적기업개발원이 주관하는 ‘2016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 무거동 울산벤처빌딩 4층 융합마루에서 매주 화·목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모두 2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상반기 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의 이해 △성공적인 창업 모델 탐구 △울주군 지역 맞춤형 사회적기업 사업모델 구상 △사회적기업 설립 절차 및 방법 △사회적기업의 세무와 회계관리 △사회적기업 CEO특강 △1:1 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인 이행수 교수를 비롯해 부단장 전유명 교수 등 6명과 울산경제진흥원 박가령 마을기업지원단장 및 사회적기업 CEO 특강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진정한 사회적기업 마인드를 가진 기업가를 배출하고 양성하기 위해 행정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사회경제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ou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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