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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새 멤버 채원 합류 "정채연·기희현 빈자리 채운다"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2016-03-07 11:06 송고
걸그룹 다이아가 새로운 멤버를 투입한다.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현재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잠정 탈퇴를 선언한 정채연과 기희현 자리에 새로운 멤버를 추가로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걸그룹 다이아가 새로운 멤버를 투입한다.© News1star / MBK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다이아가 새로운 멤버를 투입한다.© News1star / MBK엔터테인먼트


이어 “기존 승희, 유니스, 제니, 예빈, 은진 5명에서 추가 멤버 한명을 더 투입해 6인 체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 멤버 채원은 18살로 귀여운 외모에 밝고 명랑한 에너지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이아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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