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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삼성동 주택 또 추가 매입…400억대 부동산 재벌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03-07 09:24 송고 | 2016-03-07 11:25 최종수정
배우 전지현이 임신 중인 지난해 삼성동 단독주택을 추가 매입했다. 이로써 전지현은 삼성동에만 현재 시세 약 150억원의 부동산을 소유한 400억원대 부동산 자산가에 등극했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측은 7일 "전지현이 임신 2개월째인 지난해 5월 삼성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 주택을 소속사 문화창고 대표 김씨와 함께 약 44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2014년 6월 삼성동 현대주택단지를 75억원에 매입한 이후 11개월 만에 10분 거리의 단독주택을 연이어 매입한 것이다. 결혼 전 거주했던 아파트까지 합하면 삼성동에만 3개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전지현이 삼성동에만 현재 시세 약 1백50억 원의 부동산을 소유한 400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에 등극했다. © News1star / 우먼센스
전지현이 삼성동에만 현재 시세 약 1백50억 원의 부동산을 소유한 400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에 등극했다. © News1star / 우먼센스

이외에도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은 부동산으로 지난 2007년 10월 86억원에 매입한 논현동의 5층 건물(현 시세 약 170억), 2013년 4월 58억원에 매입한 이촌동의 2층 건물(현 시세 약 65억원)을 갖고 있다. 그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대치동 빌라까지 합하면 부동산 재산은 약 400억원대에 육박한다. 우먼센스에 보도된 이번 삼성동 주택 매입은 언론에 보도된 6번째 부동산 매입이다.

한편 전지현은 현재 아들을 출산한 이후 산후조리에 집중하고 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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