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깔끔한 슈트핏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안재욱은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에서 회사 내 여직원들 사이에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의류회사의 팀장 이상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극중 이상태는 매회 완벽한 패션으로 현실에 없을 것 같은 훈남 팀장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에 어울리는 깔끔한 정장핏과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싱글대디임에도 불구 회사 내 총각 사원들을 제치고 당당히 인기남에 등극했다.

    

배우 안재욱의 '아이가 다섯'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 News1star/에이스토리

특히 과하게 멋 부리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내 남자에게 입히고 싶은 오피스 룩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안재욱은 단순히 멋있어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극중 이상태에 딱 맞는 맞춤형 스타일링을 위해 매회 공을 들이고 있다”며 “극중 소유진과의 재혼 로맨스가 발전하면서 더욱 세련되고 로맨틱하게 변신할 안재욱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아이가 다섯’ 5회는 오는 5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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