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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관서 주민모임하세요"…서울시 공간개방 호평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6-03-03 11:15 송고
사회복지관에서 모임을 하고 있는 주민들(서울시 제공). © News1
사회복지관에서 모임을 하고 있는 주민들(서울시 제공). © News1

주민모임 장소로 사회복지관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는 지난해 18개 사회복지관을 개방, 1만465명의 지역주민이 이를 이용했다며 올해에도 공간개방 사업을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시는 체육교실과 같은 기존 프로그램을 물론 색연필 일러스트, 리본공예, 이웃과 함께 복지관 옥상 캠핑을 뜻하는 '옥핑'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는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개방 사회복지관 수를 두 배로 늘리고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간이 필요한 서울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 으로 접속 후 '시설대관'을 클릭해 이용 가능한 시설과 날짜, 시간 등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직접 해당 복지관으로 연락해 사전예약한 후 공간을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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