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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th 아카데미 시상식]이병헌 "아시아 최초 시상자, 기뻐"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2016-02-29 11:14 송고 | 2016-02-29 11:35 최종수정
배우 이병헌이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병헌은 28일(현지 시각) 열린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국배우 최초로 시상자로 초대 받았다.
이날 이병헌은 레드카펫 인터뷰 현장에서 "아시아 배우가 아카데미 시상자로 처음 나선다는 사실이 놀랍고 기쁘다. 함께 영화를 찍었던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존스, 채닝 테이텀 등 동료들과의 작업도 늘 즐겁고 유쾌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병헌이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한편 이병헌은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J.K 시몬스 줄리안 무어를 비롯해, 스티브 카렐, 퀸시 존스 등 유명 배우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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