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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우정청, 우체국보험 발전전략 토론회 개최

(전북=뉴스1) 홍성오 기자 | 2016-02-23 15:26 송고
전북지방우정청은 23일 ‘우체국보험 발전전략’ 토론회를 가졌다.(사진제공=전북우정청)© News1
전북지방우정청은 23일 ‘우체국보험 발전전략’ 토론회를 가졌다.(사진제공=전북우정청)© News1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23일 전북우정청 라이브포스트홀에서 ‘우체국보험 발전전략’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는 이경재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교수와 김영봉 우체국 금융개발원 팀장을 비롯한 보험 전문가와 우체국보험 펠로우(Fellow)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두기 전북우정청 보험영업과장은 이날 ‘우체국FC 충원확대 및 생산성 제고, 손해율 인하 등 우체국보험 활성화 현안’이란 주제로 발표를 실시했으며, 이어 패널리스트와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패널로 참석한 이경재 교수는 “우체국보험은 국영보험으로 서비스 내용이나 보험료에 있어서 경쟁력이 충분하다”면서 “앞으로 우체국보험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체국FC들의 전문성이 제고돼야 하고, 젊은 우체국FC의 충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병수 청장은 “이번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우체국FC의 조직을 강화하고 마케팅 역량을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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