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 News1 황희규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6일 '2016 한국마이스(MIICE)연례총회'에 참가해 전당 알리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MI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을 포괄적으로 일컫는다.'2016 한국마이스연례총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MICE 산업 관계자 및 협회·단체 주최자, 해외 MICE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다.
총회는 기조강연, 교육 프로그램, 전시 및 상담회 마켓, 네트워킹 행사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모색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당은 전시 마켓 운영과 상담을 통해 전당의 시설과 콘텐츠를 홍보하고, 네트워크 구축 및 비즈니스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MICE 행사 주최자, 지자체기관, 해외 MICE기관 등을 대상으로 △대관사업 △전시· 공연·체험관 등 프로그램 △관광상품 등을 홍보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는 "총회에 참석해 전당을 홍보하며 가변적이고 진화 가능한 새로운 형식의 MICE 행사 개최지로서의 전당의 매력을 부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moon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