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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 두 아이의 슈퍼맨으로 첫 등장

(서울=뉴스1스타) 하혜린 기자 | 2016-02-20 20:28 송고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첫 등장했다.

20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 1회에서는 발표를 통해 아빠 이상태(안재욱 분)를 소개하는 이수(조현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의 발표를 통해 그려진 이상태는 집안일이라고는 하나도 할 줄 모르는 초보 살림꾼이었다. 그는 계란밥 밖에 할 줄 몰라 간단한 간식 거리로 아이들의 끼니를 챙기기도 했다.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조현도를 통해 슈퍼맨으로 그려졌다.© News1star/ KBS2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조현도를 통해 슈퍼맨으로 그려졌다.© News1star/ KBS2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그는 5년 전 아내와 사별하고 홀로 두 아이를 챙기는 슈퍼맨 아빠였다. 이수는 이런 아빠를 '거미줄이 나오지 않는 스파이더맨', '배트맨' 등에 빗대며 자랑스러워했다.


hhl37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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