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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2일부터 국화분재 기술자 교육 수강생 모집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6-02-19 11:15 송고
'2015 서울 국화전시회'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해 10월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국화꽃밭을 지나고 있다. 뉴스1 © News1
'2015 서울 국화전시회'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해 10월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국화꽃밭을 지나고 있다. 뉴스1 © News1

서울시는 22일 오전 11시부터 '국화분재 기술자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국화분재는 다른 분재에 비해 단기간에 생산이 가능하고, 생산량이 적어 희소성이 있으며, 가을을 대표·상징해 인기가 높다. 소득향상에 적합한 작물이다.
교육은 강동구 상일동에 소재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에서 3~11월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평일반은 격주 수요일, 주말반은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국화분재 재배이론 △목부작·석부작·소품분재 등 국화분재 실습 △우수 단체 및 경영체 현지학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개인 실습용 도구는 자부담이다.
 
3월3일 오후4시까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교육수강을 신청한 후 전자우편(comus66@seoul.go.kr)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가운데 국화분재에 관심도가 높으며 창업의지가 강한 서울시민 6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 (02) 6959-9364.


wi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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