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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위원장 신용수· 총감독 윤진섭

(부산ㆍ경남=뉴스1) 이상욱 기자 | 2016-02-18 16:34 송고
18일 위촉된 2016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안상수 창원시장과 결의를 다지고 있다. (창원시 제공) © News1 이상욱 기자
18일 위촉된 2016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안상수 창원시장과 결의를 다지고 있다. (창원시 제공) © News1 이상욱 기자

경남 창원시는 18일 올해 10월 개최되는 ‘2016 창원조각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상수 창원시장은 추진위원회 위원장에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총감독으로 윤진섭 호주 시드니대학교 명예교수를 선임했다.
또 국내 미술·조각 분야 전문가 16명을 추진위원으로 위촉했다.

올해 3회째인 ‘2016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오는 10월 20일 간의 일정으로 창원 용지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각 작품 전시는 물론 각종 특별전 및 강연 등이 펼쳐진다. 

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원은 문신 선생과 같은 뛰어난 예술가들이 배출된 예향의 도시”라면서 “문화 예술 특별시를 넘어 세계일류 문화예술도시 창원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고견을 개진해달라”고 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계적인 작품들이 창원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lsw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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