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유진과 작품에서 만난 건 처음이다. 선후배로는 10년 넘게 알아온 사이다. 10년 넘게 매일 만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결혼을 하고, 아내가 임신하게 되니까 소유진에게 조언을 많이 받았다"라며 "이제는 육아와 관련된 내용으로 대화가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안재욱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유진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 News1star/권현진 기자 |
안재욱은 극중 아내와 사별한 뒤 아이 둘을 홀로 키우는 매력만점 싱글대디 이상태 역을 맡았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오는 20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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