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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지역 대학생 8명에 '우수 인재상'

(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2016-02-14 12:02 송고
부산관광공사는 제1회 부산관광공사 우수 인재상 수상자를 14일 발표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 News1
부산관광공사는 제1회 부산관광공사 우수 인재상 수상자를 14일 발표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 News1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는 관광산업의 우수 인재를 발굴 하고 예비 일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1회 부산관광공사 우수 인재상 수상자를 14일 발표했다.

수상자는 지역 대학 졸업예정자 가운데 공모전 및 대외활동 참여도가 높은 학생들로 정민경(경성대), 김영수(동명대), 최은지(동서대), 강연주(동아대), 허윤정(동의대), 조보람(부경대), 김해인(부산대), 이수정(신라대) 등 총 8명이다.
부경대학교 조보람 학생은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공모전 최우수상 수상했으며, 동의대학교 허윤정 학생 3년 연속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 입상했다.

이외에도 수상자들은 미국, 싱가폴, 필리핀 등에서 교환학생과 인턴 활동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했다.

이들은 각 대학 졸업식에서 우수 인재상을 수여받는다. 공사는 우수인재상을 받는 학생들에게 표창과 함께 부산관광카드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우수 인재로 선정된 부경대학교 조보람 학생은 “졸업과 함께 우수 인재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시 오고 싶은 No.1 관광지 부산을 만드는 관광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해 가고 싶다”고 말했다.


p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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