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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설 연휴 관람객 3만6천명

(광주=뉴스1) 최문선 기자 | 2016-02-11 17:34 송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설 연휴기간인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관람객 3만6236명이 전당을 방문, 공연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은 아시아놀이 체험을 즐기고 있는 아이들과 시민들의 모습(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2016.2.11/뉴스1© News1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설 연휴기간인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관람객 3만6236명이 전당을 방문, 공연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은 아시아놀이 체험을 즐기고 있는 아이들과 시민들의 모습(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2016.2.11/뉴스1© News1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설 연휴기간인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관람객 3만6236명이 전당을 방문, 공연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설 당일인 8일엔 오후 4시간 동안의 짧은 개장에도 불구, 가족단위 관람객 8000여명이 몰렸다. 다음날인 9일엔 1만3000명이 전당을 방문했다.

7·8일 어린이극장과 극장2에서 선보인 설 특별공연 '까치 까치 설날은?'의 경우 관람객들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어린이문화원에 설치된 소망나무에는 1500명이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며 적은 메시지와 새해 소망이 걸렸다.

아시아 각국 전통놀이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냠냠! 아시아'에는 5000여명이 참여했다. 아시아문화광장에 설치된 '새해인사 포토존'과 '원숭이캐릭터 키니와의 사진 찍기'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방선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리는 "설 연휴기간 문화전당을 찾아온 시민과 귀향객들에게 뜻 깊은 새해맞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누렸다"면서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oon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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