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자신을 고양이라고 소개해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 오슬로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여성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여성은 자신이 고양이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16세 때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고양이만큼 뛰어난 후각을 가진 것은 물론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대 여성이 고양이라 주장하며 이상 행동을 보였다. © News1star/유튜브

여성은 "의사와 심리학자들이 내게 뭔가 특별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유전적 결함 탓에 사람으로 잘못 태어났을 뿐"이라고 거듭 강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여성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현재 폭발적인 조회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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