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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 화보 같은 현장 사진 '여심 풀스윙'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2016-02-02 09:22 송고
배우 성훈의 '아이가 다섯'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프로골퍼 김상민 역을 맡은 배우 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뚜렷한 이목구비의 선 굵은 외모에 옷으로도 감출 수 없는 탄탄한 몸매, 떡 벌어진 어깨로 완벽한 모델 비율을 자랑했다.

배우 성훈이 '아이가 다섯' 현장 사진을 통해 조각 몸매를 드러냈다. © News1star/에이스토리
배우 성훈이 '아이가 다섯' 현장 사진을 통해 조각 몸매를 드러냈다. © News1star/에이스토리


극중 성훈이 맡은 김상민은 훤칠한 키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델 겸 KPGA 상금랭킹 1위에 빛나는 인기 프로골퍼다. 그는 우월한 키와 빼어난 외모, 뛰어난 골프실력과 선행에 앞장서는 품성까지 겸비한 완벽한 인물이다. 하지만 실상을 알고 보면 셀카(셀프카메라)로 초콜릿 복근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길 좋아하는 셀카중독에 왕자병, 연예인병까지 걸린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성훈은 김상민 캐릭터에 인간적인 매력과 빈틈이 엿보이는 허당매력을 덧입혀내며 독특한 매력에 중독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성훈이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화제를 모았던 탄탄한 보디라인과 복근을 유지하기 위해 종영 후에도 쉬지 않고 운동과 연기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극으로 오는 20일 저녁 7시55분 첫 방송된다.


poolch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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